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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웰니스 페스타 16일 개막…고래불에서 자연 속 치유 체험
- 18일까지 고래불국민야영장 일원에서 개최…한방·생활·자연치유 프로그램 마련
작성 : 2026년 10월 10일(토) 23:41 가+가-

사진=2026 영덕군 웰니스 페스타 홍보 포스터

[신동아방송 영덕=천오복기자] 경북 영덕군(군수 조주홍)이 동해안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행사를 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영덕군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고래불국민야영장 일원에서 ‘영덕 웰니스 페스타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웰니스피아 영덕: 가장 완벽한 휴식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래불의 솔숲과 해변, 바다를 활용해 한방치유와 생활치유, 자연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방 클리닉에서는 침과 추나 등 한방 관련 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솔숲에서는 싱잉볼 명상과 요가, 스트레칭 등을 즐기는 포레스트 라운지가 마련된다.

해변에서는 맨발걷기와 노르딕워킹, 서핑 명상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휴식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영덕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의 자연환경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의 형태가 단순한 명소 방문에서 체험과 휴식 중심으로 다양해지면서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도 주목받고 있다.

영덕은 바다와 솔숲 등 자연자원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이 지역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으려면 축제 개최뿐 아니라 숙박과 음식점, 지역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전략이 필요하다.

방문객들이 영덕에서 더 오래 머물고 지역을 다시 찾도록 만드는 것이 축제의 지속적인 성과를 좌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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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o589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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