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공동체험 프로그램과 학교급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됐으며, 공동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 본영이었던 제승당에서 호국선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배하고, 충무공(忠武公)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운 한산대첩기념비에서 유적지 주변 쓰레기 줍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개별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1~2학년은 거북선그리기, 3~4학년은 이충무공 문예활동, 5~6학년은 이충무공 조사탐구활동, 중학생은 이충무공 나라사랑 정신 관련 글짓기 대회를 열었고,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한산도가, 한산도야음 암송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향토애를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문진섭 교장은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하는 통합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면, 열악한 환경적 요인은 자연스럽게 극복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을 것”이라며 나라사랑 체험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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