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 1월 연평초·중·고등학교 동계 교직원 연수를 위해 강서중학교를 방문하면서 농어촌의 소규모 학교로서 스마트교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두 학교가 서로의 교육 발전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보자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연평초·중·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MOU를 체결을 통해 스마트 교육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김병문 교장은 “오늘 체결된 협약에 따라 다가오는 5월에는 2박3일 일정(5.13-15)으로 강서중학교 전교생(35명)을 연평도로 초청해 연평의 스마트교육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연평 해병부대와 면사부소 등 각 기관의 협조를 받아 대피소 및 병영 체험과 연평의 자연 탐사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생생한 안보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북한의 도발 위협과 직면하고 있는 연평도에서 이뤄지는 일련의 체험활동은 내륙 농촌 마을의 청소년들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확고한 국가관을 지닌 청소년으로 자라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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