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융합축제(STEAM Festival)와 융합경연대회(STEAM Fair)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보평고등학교 운동장, 과학실, 시청각실, 다목적 강당에서 다양한 학문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융합의 장(場)이 마련됐다.
융합축제(STEAM Festival)는 보평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으며, 10 여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과학 뿐 아니라,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 다양한 학문과 융합된 체험의 장(場)이다. 2학년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1, 3학년 학생들은 부스를 돌아다니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펄럭이 고무동력기’ 부스를 직접 운영한 2학년 위원종 학생은 “부스체험이 단순히 과학에 대해서만 알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비행체가 가진 미적(예술적)인 면도 생각해 보게 되고,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소통의 중요성도 깨닫게 됐어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융합경연대회(STEAM Fair)는 2개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됐는데 다목적 강당에서 골든벨 대회, 시청각실에서는 과학영화감상문 대회가 열렸다.
골든벨 대회는 과학, 수학, 기술, 언어, 외국어, 사회,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출제한 퀴즈 맞히기 대회이며, 사전 접수를 받아 희망자 총 100 여명이 참가했다. 여기서 2학년 한성원 학생이 최종 우승해 골든 벨을 울렸다.
과학영화감상문대회는 본교 시청각실에서 옥토버 스카이 영화를 시청한 후 산문이나 운문의 형태로 영화감상문을 써서 현장에서 바로 제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과학 원리와 개념을 영화를 통해 좀 더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글쓰기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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