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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과 ‘나눔’ 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무리
후배사랑 교복 물려주기 행사 열려
작성 : 2013년 02월 15일(금) 19:57 가+가-
안양 인덕원고등학교(교장 홍경식)가 ‘감동’과 ‘나눔’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후배사랑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후배사랑 교복 물려주기’ 행사는 매년 인덕원고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지고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고 있다. 2012년 이 행사를 통해 물려받은 교복을 입고 1년 간 인덕원고 학생으로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던 교환학생 수비 마리아 푸오스카리(핀란드)와 케빈 알렉산더 오쉘(캐나다)도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 물려주기 행사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2013학년도에 새로 온 교환학생 사라 블레처(독일), 트리네 비즈마(에스토니아)도 이 행사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 행사는 신입생 뿐 아니라 교복이 작아진 재학생들도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위해 세탁과 수선을 마친 700여 벌의 교복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이 행사가 경제 부담을 덜어주며, 학생들에게는 건전한 소비문화와 나눔의 정신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이웃돕기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앞으로 ‘감동’과 ‘나눔’이 함께하는 인덕원고의 아름다운 졸업 문화가 끊임없이 계승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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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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