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축하마당은 ‘추억이 있는 자가 미래를 꿈꿀 수 있다’는 주제로 졸업식이 의미 있고 즐거우면서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는데, 풍물 및 치어 동아리 학생들의 흥겨운 공연과 예선을 거쳐 올라온 합창과 장기자랑으로 진행됐고, 특히 반별로 제작된 추억 사진을 담은 UCC 상영이 학생과 학부모님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2부 졸업장수여식은 기존의 딱딱하고 전형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선생님과 부모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가슴에서 느껴진 진솔한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친구들에게 전하는 글에서는 3년간 정들었던 교정을 떠나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가감 없이 표현하여 졸업이 ‘끝이자 시작’이라는 의미를 다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담임교사가 반 친구 하나하나에게 졸업장을 나누어주는 동안 3년간의 영상이 화면을 채워서 더욱 석별의 정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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