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낮 시간에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성인 이용자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리·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 운영되며, 은평구립도서관 지하 1층 디자인실에서 열린다. 강의는 노영희 정리수납 강사가 맡는다.
교육은 정리의 기본 원리부터 주방·냉장고·옷장 등 공간별 정리·수납 방법, 자주 쓰는 물품 관리법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하루 일과를 돌아보며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 관리 방법도 함께 다룬다.
참여 신청은 지난 8일부터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eplib.or.kr/eplib)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립도서관 종합자료실(02-385-1671, 내선 1)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정리는 단순히 물건을 치우는 일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과 공간을 돌아보는 과정"이라며 "참여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정리 방법을 찾고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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