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처음 시작한 동대문구 ‘우리고장 체험활동’은 마을해설사와 함께 관내 공공기관·문화유산·전통시장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해설사의 유익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 곳곳을 둘러봄으로써 역사의식을 높이고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는 ‘우리고장 체험활동’ 교육 영상인 ‘동대문 한바퀴’ 및 활동 큐브를 활용한 실내 프로그램과 더불어 3년 만에 현장 체험학습을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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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휘경2동 소재 휘봉초등학교에서 실내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는 중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관내 15개 학교 100학급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학생들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과정에서 유익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동대문구청, 동대문구 CCTV안전체험관과 같은 공공기관부터 영휘원·숭인원, 선농단 등의 문화유산, 약령시와 청량리 종합시장 등의 전통시장 등 다양한 관내 명소 곳곳을 콘텐츠로 개발했다.
특히 전통시장이 다수 위치하고 있는 구의 특성에 맞춰 청량리종합시장을 현장 체험학습 코스에 편성해 학생들이 지역을 탐방하며 경제 활동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특별 코스를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여러 명소 및 전통시장 등을 교실에서, 현장에서 체험함으로써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앞으로도 아이들의 자랑이 되는 동대문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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