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장성군민, ‘코로나19’ 마스크 기부 ‘눈길’
작성 : 2020년 03월 16일(월) 16:41 가+가-

사진=고면주, 고갑순 남매가 마스크 1000매를 삼계면 이장협의회에 기부헀다.

[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장성군 곳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져 지역민들로부터 눈길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삼계면 주민인 고면주, 고갑순 남매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00매(600만원 상당)를 삼계면 이장협의회에 기부했다.

현재 삼계농협 이사인 고면주 씨와 삼계면 발산1리 부녀회장인 고갑순 씨는 “마스크 구입을 위해 아침부터 줄을 서는 주민들과 구매하지 못하고 되돌아서는 어르신들을 보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이웃 주민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각 마을 이장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안옥섭 삼계면장은 “이웃을 위해 선뜻 마스크를 기부해 준 고면주 님, 고갑순 님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면민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장성군 진원면 온누리여성자원봉사회(회장 서태임)도 1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구입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성대 기자 기사 더보기

sisa108@naver.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