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강승철 기자]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돼 치료를 받던 69세 남성이 지난 15일에 사망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2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여 중국 전역내 확산에 공포가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중국 춘절이 다가옴에 따라 중국 입국자가 증가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국내 유입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여, 지자체, 의료계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환자 감시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