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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자 성추행 청주 출신 무용가 선고 연기
작성 : 2019년 12월 19일(목) 16:01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이소미 기자]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청주 출신의 유명 현대무용가 A씨에 대한 법원의 선고공판이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8일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이수 명령과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10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과 5년의 보호관찰명령 처분을 재판부에 청구했습니다.

A씨는 서울은 물론, 고향인 청주에서 지난해 열린 27회 전국무용제 폐막 공연, 2017년 청주시립무용단 우수 안무가 초청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한편 무용인희망연대는 무용계 미투 운동을 지지하며 그간 5차례에 걸친 A씨 공판을 방청한데 이어, 1천여 명으로부터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스승에 대한 동경으로 왜곡하지 말라’는 제목의 연대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하며 A씨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소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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