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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北에도 극심한 피해…여의도 157배 면적 침수
작성 : 2019년 09월 09일(월) 14:22 가+가-
[신동아방송뉴스=남세라 기자] 북한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8일 까지 5명이 사망하고 전국의 건물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국가비상재해위원회에 현재까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국적으로 460여 세대의 살림집과 15동의 공공건물이 완전 및 부분 파괴되거나 침수됐다며 4만6200여 정보(약 458㎢)의 농경지에서 작물이 넘어지거나 침수 및 매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여의도 면적(2.9㎢)의 157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태풍 ‘링링’은 북한 최대 곡창지대 중 한 곳인 황해도를 관통하면서 막심한 피해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남세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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