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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서 자동세척’ LG 건조기, 145만 대 전량 수리한다
작성 : 2019년 08월 30일(금) 13:40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이신동 기자] 소비자원에서 의류 건조기 시장 점유율 1위인 LG 트롬 건조기에서 부품에 먼지가 쌓이고 바닥에 물이 고여 악취가 발생하는 현상을 확인해 시정권고를 내렸습니다.

LG전자는 지금까지 팔린 145만 대를 전량 무상으로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에 대한 피해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다량 접수되자 실사용 가구 50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18일간 현장 점검을 했습니다.

조사 결과 50대 중 11대가 콘덴서 전면면적의 10% 이상에 먼지가 끼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전자는 이와 관련해 "보다 편리하게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검증을 마쳤고, 소비자원의 시정 권고를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신동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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