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물량 10대 중 6대가 SUV로 올 상반기 전체 완성차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조6000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1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완성차 5개사의 SUV 수출물량은 75만436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했습니다.
승용차 수출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63%로 수출차량 10대 중 6대가 SUV인 셈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물량이 2.5%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SUV가 수출을 이끈 바를 뜻합니다.
상대적으로 판매단가가 높은 SUV 수출이 증가하면서 완성차 수출금액도 늘었습니다. SUV 수출 호조는 세계 시장에서 SUV가 이미 대세로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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