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통학형으로 4일 동안 운영됐으며 수준별로 반을 나누어 20명씩 5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영어캠프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의 군남댐에서 지원을 받았으며 연천초등학교, 상리초등학교 4~6학년도 참여했다.
평소 학교 밖에서는 영어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캠프 첫날 본관 2층 어울누리관에 모여서 개회식을 한 뒤 팀을 정하고 주제별 교실로 이동했다. 다른 학교 학생들과 만날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은 처음엔 쭈뼛거렸으나 금방 친해져 조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서로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소규모 학급이었던 정규 수업시간 때와는 달리 반 구성인원이 늘어나자 다양한 게임과 협동학습을 시도해 볼 수 있었으며,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가능하면 영어로 말해야 해서 학생들이 처음에는 어려워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쉬운 단어를 이용해 조금이라도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인 7월 31일에는 군남댐 견학 활동을 했으며, 군남댐을 둘러본 후 학교로 돌아와 영어 골든벨을 통해 3일간 배운 영어 표현들을 점검해 볼 기회를 가졌다.
이번 영어캠프는 평소 영어에 흥미가 없었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영어에 관심을 가지게 한 것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영어사용의 장이 제공돼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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