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대치초, 환경재단과 그린리더 빗물학교 4호 개시
작성 : 2014년 07월 31일(목) 18:43 가+가-
지난 7월 8일(화요일) 오전, 대치초등학교(교장 김화용)는 빗물학교 4호를 오픈함과 동시에 6학년 6반 친구들의 수자원 교육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여는 '그린리더 빗물학교'에서는 선발심사를 거쳐 세 개의 학교를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대치초등학교, 정심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에 각 2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했다. 이는 아이들이 직접 모은 빗물을 활용하면서 물의 소중함에 대해 알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3개교는 텃밭이 있는 학교로서 환경교육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시설을 통해 수집한 빗물을 텃밭의 조성에 활용하고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어, 최대한 아이들에게 자연 그대로를 보여주어 직접 느끼도록 노력하고 있다.

6학년 학생들과 함께한 수자원 교육은 다음과 같이 총 2교시에 걸쳐 진행됐다.

1교시에는 '빗물의 소중함'을 주제로 진행됐고, 지구상의 물은 얼마나 있는지, 물은 어떻게 순환하는지 등, 물의 소중함을 알기 위한 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지구공을 던져서 받은 친구들이 잡은 부분이 땅이 있는 곳인지 물이 있는 곳인지 서로 이야기해보는 활동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호기심을 이끌었으며, 지구상의 물이 얼마나 분포되어 있는지를 즐거운 게임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쉬는 시간에는 다 같이 밖으로 나가 빗물이용시설을 견학했다. 빗물이 시설을 통해 어떻게 내려오는지 설명도 듣고 사진도 촬영했다. 그 후, 교실로 다시 올라간 학생들은 2교시에 재미있는 빗물실험을 통해 빗물이 얼마나 깨끗한 물인지, PH시험지를 통해 확인해 보았다.

대치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마지막 행사로, 환경재단과 후원사 코카-콜라 그리고 대치초등학교 3자간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모아진 빗물을 통해 앞으로 더욱 더 멋있게 조성될 텃밭의 모습이 기대된다.


장준덕 기사 더보기

herjjang@schooli.kr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