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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풍납중, 4차 토요행복산행-강화도 탐방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작성 : 2014년 07월 28일(월) 17:23 가+가-
풍납중학교(교장 신순용)는 2013년부터 정직․약속․용서를 통한 인성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하는 토요행복산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제1차 검단산을 시작으로 제2차 불암산, 제3차 북악산, 제4차 삼악산, 제5차 태백산을 등반했으며,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산행을 하며 대화하고 고민하는 가운데 서로 간에 이해와 신뢰가 싹트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가사결과 매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프로그램이었다.

이에 힘입어 올해에도 역시 학생․학부모․교사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역사를 꿰뚫어 미래를 준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한양도성길 투어를 기획하였으며, 지난 4월 12일(토) 1차 한양도성길 제2코스(혜화문~광희문)를 시작으로, 5월 17일(토)에는 2차 한양도성길 제4코스(숭례문~창의문), 6월 14일(토)에는 3차 한양도성길 제3코스(광희문~숭례문), 지난 7월 12일(토)에는 통일․안보체험을 주제로 4차 강화도를 탐방했다.

이번 강화도 탐방은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14 서울학생 통일․안보현장 체험교육 지원 계획”에 따른 지원금을 가지고 체험단을 모집한 결과 총 80명(교사 15명, 학생 40명, 학부모 25명)이 참여하여 뜻 깊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강화도 탐방은 갑곶돈대-고려궁지-광성보-덕진진-초지진의 순서로 계획했으며, 강화군청 문화관광과와의 사전 협의에 의해 두 분의 현지 문화해설사를 배정 받아서 진행했다.

모처럼 자녀들과 함께 탐방에 나서신 학부모님들은 시종일관 자녀들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탐방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갑곶돈대의 해설을 시작으로 탐방이 진행될수록 탐방단원들은 강화도의 군사적 중요성과 험난했던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새삼 이 강산을 지키위해 숨져갔던 위대한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4시간여에 걸친 탐방을 모두 끝내고 찾은 강화도의 맛집에서의 늦은 점심식사는 탐방단원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기에 충분히 맛있고, 푸짐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탐방대원들은 5차 한양도성길 제1코스(창희문~혜화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아쉬운 귀가를 서둘렀다.

서울강동교육지원청 풍납중학교 / 장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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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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