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우장날이기도 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줬고, 학생들의 마사지 실력을 떠나 어깨, 손등을 만져주는 스킨십 자체만으로도 어르신들은 좋아했다.
마사지봉사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뻐근했던 어깨가 시원해지고 유연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좋아했고, 두암동에 사는 윤귀자 할머니는 온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고 손녀딸같은 학생과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올해 스포츠마사지반에 등록해 처음 봉사활동에 나선 3학년 박00학생은 말동무 해드리고 마사지 해 드린것 밖에 없는데 마사지 받으신 할머니가 가시면서 스포츠마사지반에 뻥튀기를 한아름 사다주시고 가자 몸둘바를 몰라하며 누구신지도 잘 모르는데 어르신의 쌈짓돈을 털어주시니 우리가 더 잘해야할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광주동신여자중학교 / 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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