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개인 및 산업체 등 입상자 147명 중 특성화고 111명(76%)이 입상해 전남 기능 수준을 도내 특성화고에서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으며, 입상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여수공고 (금 5, 은 5, 동 2, 우수 2), 순천공고(금 5, 은 4, 동 4, 우수 2) 순이다.
특히, 순천공고의 자동차정비와 여수공고의 용접, 나주공고의 배관, 기계설계/CAD 직종은 국제기능올림픽 입상 수준의 기술력으로 평가됐으며, 해남공고 제품디자인 직종과 여수정보과학고 그래픽디자인 직종도 경쟁력을 가지고 실력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이번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에게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규정한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고, 격려금으로 금메달 70만원, 은메달 50만원, 동메달 30만원이 지급되며, 오는 10월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선수로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기능인들과 다시 한번 기량을 겨룰 기회를 갖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 장시준 미래인재과장은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특성고 학생들의 기술력 향상과 좋은 취업처 발굴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전국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거두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여수공고 용접분야와 여수정보과학고 제과제빵에서 금메달, 순천공고 자동차정비와 나주공고 기계설계/CAD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10여명의 학생이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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