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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항공고, 고교 최초 헬기일반 교과서 개발
작성 : 2014년 04월 03일(목) 01:19 가+가-
경북항공고등학교 (교장 김병호)는 2일 대회의실에서 고교 최초로 개발한 헬기일반 교과서를 경상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최종 인증심사를 받았다.

이 사업은 작년 5월 올바른 직업관과 현장성 있는 질 높은 교과서를 개발하기 위해 경상북도 교육청이 전문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개발을 희망하는 학교의 응모를 받아서 최종 선정했다.

경북항공고등학교는 전문계 고등학교 전국 최초로 헬기정비과를 신설했고, 작년 5월 6일 경상북도 교육청으로 부터 3,800만원의 예산 승인을 받아서 1년 동안 272쪽 분량의 헬기일반 인정도서를 개발해 금번 경상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최종 인증심사를 받게 됐다.

최종 인증심사에는 경상북도 교육청의 과학직업교육과 이성호 장학관과 심영란 장학사가 주관해 항공기계공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구미대학교 최쌍용교수, 송병호교수, 여주대학교 김정래교수, 창원문성대학교 배명호교수, 한국폴리텍항공대학 한상호교수 등이 질 높은 교과서를 위해 심층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개발된 헬기일반 인정도서는 항공기 역사로부터 헬리콥터 발달사, 비행원리와 구조, 정비관리, 항공법규 등을 다뤘고, 우리의 자랑인 한국형 헬리콥터 수리온의 특성과 첨단장비도 함께 소개됐다.

지난 2015학년도 부터 헬기정비과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헬기일반 인정도서는 한층 수준 높고 현장감이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학교 현장 교사들은 크게 기대를 하고 있다.

김병호 교장은 “항공관련 산업현장에서 기본적으로 숙지해야할 헬리콥터와 관련된 기초지식과 관리항목을 다룬 교과서로 학생들이 항공분야에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집필되고, 향후 교육부의 스마트교육 추진 전략에 따라 디지털교과서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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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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