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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기계고, 전국 최초 SW마이스터고 선정
작성 : 2014년 04월 03일(목) 01:07 가+가-
대전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제9차 마이스터고 심사에서 전국 최초 SW마이스터고로 선정됐다.

2015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하는 SW마이스터고는 2012년부터 2년간에 걸쳐 교육청, 미래부, SW협회, 산업계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인재상과 성장경로를 상세화 하는 등 선정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정부는 지난 2011년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부터 SW마이스터고 설립 필요성을 제기했고, 그간 대덕전자기계고는 SW마이스터고 전환 설립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해 이번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가칭 대덕마이스터고는 학급당 정원 20명으로 컴퓨터운영체제(OS) 개발자·프로그래머 등 SW개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SW개발과 2반, 정보보안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보안과 1반, 제품 혁신을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임베디드 SW과 1반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청과정에서 교육청과 학교는 미래창조과학부, 삼성SDS, LG CNS, ㈜안랩․㈜한글과 컴퓨터 등 우수 SW 기업 및 SW산업협회 등 산업계, KAIST·ETRI 등 연구기관 등과 협업해 가장 모범적인 산학연관(産學硏官) 협력체제의 기반을 갖췄으며, 교육과정운영 추진 과제 중 가장 중점을 두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서 학교 내 기업 LAB을 설치하는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SW 분야 조기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를 명확하게 잡아주기 위해서 목표지향적인 진로 지도 계획을 수립해 구글, 페이스북 등의 회사에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IT기업반, 국내 유수 SW기업을 목표로 하는 대기업 SW반, 히든챔피언 임베디드 회사 및 전문 SW업체 채용을 목표로 하는 SW융복합제조기업반으로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등 교육에 대한 확고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상규 과학직업교육과장은 “대전지역의 탄탄한 SW인프라를 활용해서 전국 유일 전국 최초 SW마이스터고를 세계 최고의 프로그래머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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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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