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학생들에게 ‘요즘 가장 고민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그 해결방법을 학생들과 서로 묻고 답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 다음으로 인(仁), 의(義), 예(禮), 지(知), 신(信)이라는 다섯 가지 한자의 뜻풀이에서 시작해 그 한자들이 6학년들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으며 가정이나 학교에서 바른 생활태도가 무엇인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가르쳐 줬다.
수업을 들은 김유나 학생은 “교장 선생님은 단상에서나 방송실에서만 볼 수 있는 우리랑 아주 멀리 있는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우리들과 대화해 주시고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모습을 보고 친근함과 자상함을 느꼈고, 교장선생님의 말씀대로 인, 의, 예, 지, 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업이 학생들에게 교장선생님은 멀리 있는 분이 아니라 학생들 가까이서 돌봐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분이라는 공감의 기회를 갖게 해 줬고, 교장선생님의 관심과 배려는 6학년 학생들의 초등학교 마지막 1년을 설계하는 데에 나침반이 돼 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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