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학교 강당에서 1학년신입생 130여명과 유치원 신입생 30여명, 6학년생 40여명, 학부모 150여명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학식에서 새내기들이 학교에서 새로운 꿈을 맘껏 펼치라는 선배들의 마음을 담아 6학년 언니·오빠들이 입학생들에게 왕관을 씌워주고 안아줌으로써 선후배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됐다.
새내기들은 왕관 씌워주기로 입학의 기쁨을 누리면서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선배들은 이들을 동생으로 맞는 마음의 넉넉함을 맛보았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운초 관계자는 공동체 정신과 인성을 키우도록 하기 위해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 입학식을 치뤘고, 신입생은 물론 학부모들도 달라진 입학식에 만족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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