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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앨범에 담긴 사진이 아닌 그들이 생각하고 느꼈던 것들이 고스란히 남을 수 있는 매체로 올해는 교지 ‘학누리’를 창간했다.
이외에도 동아리별 책 발간, 학교 신문과 영자신문, 도서관 소식지, 월별 학교 소식지와 보건 소식, 진로 소식 등을 이용해 학교의 정보를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애교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시작한 학누리 창간호 작업은 학교 국어과 교사를 주축으로 학생 편집부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학년 초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생각하고 느낀 학생들의 기록들을 모았고, 10월부터 교지 제작 회의에 들어갔다. 이후 보완 작업을 걸쳐 2014년 2월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제호인 ‘학누리’는‘학산인들이 학처럼 고고한 기상을 가지고 세상으로 비상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어진 것으로 공모를 통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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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누리 편집에 참여한 백혜원 양은“이번에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학교 편집부 활동을 1년 했는데 그 중 가장 힘들고 보람찬 일이 이번 학누리 편집이었습니다. 특히 학누리 제호를 제 취미생활인 켈리그레피로 작성을 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영광이었고, 뿌듯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산중학교 변희국 교장은 창간사에서“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소나무처럼 늘 푸른 모습을 간직해 성장하는 과정에 소중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