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삼척마이스터고, 새로운 비상을 꿈꾸다
최초 외부전문가 교장 임용, 새로운 교육의 장을 열어
작성 : 2014년 02월 21일(금) 03:33 가+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일,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의 교장으로 포스코교육재단 비상근임원인 정문옥씨를 공모 교장으로 최종 선정해 교육부에 임용 제청했으며, 특별한 하자가 없는 경우 오는 3월 1일자 공모교장으로 특별 채용한다.

정문옥씨는 포스코 연수원 이러닝(e-learning) 그룹장 및 서비스 팀장, 포스코교육재단의 상무와 전무로 포철공고 마이스터고 인증 준비를 위한 T/F 팀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비상근임원 신분이며 포스코에서만 33년간을 근무했다.

삼척마이스터고 공모 교장 선정 과정에서「세계일류 기술명장 육성」과「산학협력을 통한 100% 취업달성」을 학교운영목표로 삼아 직접 발로 뛰는 학교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삼척마이스터고’는 한차례 개방형 공모교장 임용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교장공모제가 지정 철회되는 등 아픔도 겪었지만 추가 공모 과정에서 외부전문가를 공모교장으로 최종 선정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심규장 강원도교육청 교원정책과장은 “이번 외부전문가의 공모교장 발탁은 강원교육현장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활로를 뚫는 첫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삼척마이스터고의 새로운 비상이 강원도 특성화고 발전의 큰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희 기사 더보기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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