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놀이치료는 치료자와 내담자의 관계가 어머니와 아이처럼 서로 온전하게 신뢰하고 깊게 사랑하는 믿는 관계에서만 이루어진다.
모래놀이치료에서는 억압된 심리적 내용과 ‘자기’ 라고 부르는 인간의 마음의 중심 및 그 작용에 의해 생기는 심적 내용까지 포함한다는 것에 주목하며, 그 작용이 자아에 의해 파악되고 모래상자로 표현함으로써 그 방법이 발견되면 내담자는 자발적인 자기실현 활동에 의해 저절로 치유돼 가게 된다.
모래놀이 치료는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아동이나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위축된 학생, 자신감이 부족하고 무기력한 아동, 또래 관계가 어렵고 따돌림을 당하는 아동 등에 이용된다,
모래놀이 치료는 학생들이 상담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놀이식으로 정서를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치료를 받는 학생 또한 즐겁게 상담에 응하여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
<미원초등학교 / 김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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