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중학교 사도장학회는 개교 2년차부터 3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전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달 월급에서 1만~2만원씩 기금을 모아오고 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3학년 김예지 학생은 “산정중학교 학생으로서 행복한 3년을 보내고 졸업을 하면서 이런 뜻 깊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선생님들의 따스한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꿈을 향해 정진하는 자랑스러운 산정인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학생들을 아끼는 선생님들이 계시는 학교에 우리 아이가 다닌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 올해부터 혁신학교로서 새롭게 변화될 학교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손정기 교장은 “학교문화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생각하는 교사의 따뜻한 마음에서부터 출발 한다.”며 “학교와 학생을 아끼는 교직원들의 마음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산정중학교는 2014학년도부터 빛고을 혁신학교를 운영함에 따라 새로운 학교로 도약을 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겨울방학 중에도 자체 교직원 직무연수를 실시해 새 학년도를 맞이하는 작업도 마무리하는 등 행복한 학교, 신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방안 동안 무료 공부방운영 △사제동행 문화, 진로체험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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