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음악으로 국경을 넘어 친구가 되다
대건중,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으로 글로벌 교육 실천
작성 : 2014년 01월 22일(수) 10:25 가+가-
중국 정주 제57중 일행(중학생 29명 - 남 13, 여 16, 교사 2명)은 20일 한중 청소년 우호 교류를 위해 글로벌 교육 특구로 지정된 대구 대건중학교를 방문했다.

행사는 환영행사, 문화교류행사, 음악합동수업의 세 부분으로 나눠 이뤄졌다. 중국의 중심이라는 하남성 주도인 정주시의 제57중학교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한국에서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중국의 전통음악, 무용 공연에 이어 대건중학생들의 금관악기5중주, K-pop, 댄스, 부채춤 공연이 이어졌다.

부채춤공연에서는 대장금 주제가에 따라 어우러진 한복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춤사위에 중국 학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이어서 민요 ‘아리랑’(대건중 음악교사 권은경)과 중국노래 ‘朋友’(대건중 중국어교사 임남영)를 함께 배우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중국어와 한국어가 능통하지 않아 의사소통이 힘들었지만 음악을 통해 서로를 공감하고 마음이 통하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대건중 서명수 교장은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윈드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특구답게 외국어교육을 활성화하고 국제교류활동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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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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