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음악교육 지원 사업은 학교 음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월에 공모해 3월에 음악교육 지원학교로 선정됏다.
학급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악기를 구입하고,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중 학생들이 희망하는 악기를 선택하도록 했으며, 매주 음악시간 1시간을 할애해 음악교사 2명과 3명의 악기지도 강사가 파트별로 악보 보는 법부터 시작해 호흡법, 연주법 등을 지도했다.
기존의 1학교 1오케스트라 운영을 넘어서서, 1학년 전체 학생이 하나씩 원하는 악기를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수준까지 교육해 1학급 1오케스트라를 구성․운영함으로써 1인 1악기 교육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다.
학생들이 성공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17일에는 1학년 10개 학급 모두가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 친구들 앞에서 오케스트라 발표회를 가졌고, 이 중 우수학급은 12월 26일 종합예술제에서도 연주하는 기회를 가졌다. 생소한 악기를 잡는 법부터 시작해 한 음 한 음을 배워 발표 무대까지 가진 것은 가슴 벅찬 경험이었다.
공부에 관심 없거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던 친구들도 학급 오케스트라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학급에 잘 적응하게 되면서 학교생활에 흥미를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됐다.
<중화중학교 창의체험부 / 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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