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 사업은 학생들에게 배식을 하고 남은 음식물이 버려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재활용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이에 맞벌이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직원의 특성상 안전하고, 믿음직한 음식물을 유상판매하고, 판매이익금을 다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환원함으로써 환경도 생각하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는 푸드뱅크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지난 4월 16일부터 본 사업을 실시해 12월 현재까지 전년도 대비 음식물쓰레기 11,562㎏을 감량 ㎏당 처리비용 80원씩 총 925천원을 절약했으며, 배식 후 남은 음식물을 교직원들에게 유상 판매해 2,390천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생들 급식에 더 많은 예산이 지원됨으로써 2013년도 상반기 학생들의 급식만족도가 90.1%가 나타나는 결과를 가져왔다.
사업담당자인 심보경 영양사는 “교직원에게는 큰 만족을 주고, 학생들에게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불우학우에게 도움을 주는 푸드뱅크 사업이 더 많은 교육기관에서 시행됐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감량사업에 참 좋은 표본”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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