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여 동안 전곡어린이들이 부모님에게서 받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 채운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연탄은행 백성국 목사와 연탄은행 관계자들은 모금 된 돈으로 불우한 이웃과 연천지역에 홀로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금에 동참해준 전곡어린이 모두 대견스럽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전곡어린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사랑은 실천이다. 어려서부터 심고 가꾸어 온 이웃사랑, 나눔의 씨앗은 자라면서 크게 열매 맺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거름이 될 것이다.
herjjang@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