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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학생들을 위한 옹진군의 체험활동 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서울 및 인천의 대학으로 진학하게 될 고3 학생들에게 인사동 일대와 고궁 및 대학로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의 예술 문화 체험과 함께 도시 문화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었다.
서울 방문 첫날, 학생들은 서울 인사동 문화의 거리에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예술 세계를 체험하고 혜화동 일대의 공연 문화의 향연을 만끽했다.
특히 30년간의 미술 교육 지도 경험이 있는 권순범 교감의 안내로 인사동 구석구석에 있는 크고 작은 갤러리를 방문해 전시된 작품과 설치 미술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작품 감상을 하던 학생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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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이 가장 열광했던 프로그램은 대학로에서 공연 중이던 연극 ‘죽이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관람한 것이었다.
김병문 교장은 “이제 곧 대학 새내기가 돼 시내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활동이 도시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는 말과 함께 이러한 체험활동을 지원해준 옹진군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cdh4112@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