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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수고-미국유타대 글로벌 교육 양해각서 체결
작성 : 2013년 10월 29일(화) 12:29 가+가-
인천만수고등학교(교장 류석형)는 28일(월), 내년 개교예정인 미국 유타대학교 송도 아시아캠퍼스와 글로벌인재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구체적인 교류내용으로는 첫째, 유타대학교 미국 본교 학생들이 인천만수고에서 교육실습(Practicum)을 실시하는 것이다.

현재 인천의 대부분 일반고등학교에는 원어민교사가 배치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전국최초로,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미국학생들이 한국학교에서 교육실습을 하고, 교육실습생을 원어민교사로 활용하여 우리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둘째, 인천만수고 학생들을 위한 유타대학교 송도캠퍼스 Weekend College(주말교육 프로그램) 개설이다. 인천만수고 학생들은 주말에 유타대학교 송도캠퍼스에 가서 유타대교수진과 미국학생들의 지도와 도움을 받아, 다양한 아웃리치프로그램에 참가해 글로벌 문화 및 리더십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만수고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타시․도 고등학교에서는 갖추기 어려운 스팩(이력)을 갖추게 됐다.

셋째, 방학 중이나 학기 중에도 필요한 경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인천만수고 류석형교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도 키우고, 이들이 국내․외 대학 진학 시, 진로에 적합한 가치 있는 스팩(이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유타대학교의 아시아캠퍼스 총장 예정자인 한인석 박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한국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기회를 더 많이 접하고, 나아가서는 아시아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 고등학교와의 협력의 기회를 꾸준히 찾아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두희 기사 더보기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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