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학생들이 그간 닦아온 외국어 실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공연, 발표, 콘테스트에 참여해 통합적 역량을 겸비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를 전공어로 두고 있는 공립 특목고로서, 공교육을 통한 외국어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해내는 모습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수원외고 TED 대회(TED-SAWL), 영어토론대회, 영어에세이대회, 영어뮤지컬UCC대회, 러시아연구발표대회, 러시아문화콘테스트, 일본문화이해콘테스트, 프랑스UCC발표대회, 중국어말하기대회 등이 개최됐다.
각 대회에서 학생들은 글로벌 인재로서 갖추어야 하는 문화 감수성, 문학적 소양, 소통 능력, 사회참여의식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수원외고 이재홍 교감은, “학생들은 외국어 주간 행사를 통해 단순히 외국어역량만을 증진시킨 것이 아니라 창의지성 핵심역량 모두를 실현하고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준비과정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민주적으로 회의· 의결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적 예술적 감수성을 표현하면서 관계능력과 소통능력을 또한 배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창의지성교육과정에서 통합형 미래인재 육성의 좋은 본보기라고 할 수 있는 이 행사가 앞으로 더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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