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제580돌 한글날(10월9일)을 맞아 학생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되새기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회가 기획부터 홍보·참가 접수·문제 출제·진행 등을 모두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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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는 1·2학년 학생 75명이 참가해 서바이벌 OX 퀴즈(예선), ‘도전 골든벨’방식 본선을 통해 우리말 실력을 겨뤘다.
또 방청객 퀴즈와 패자부활전도 운영해 우리말을 배우고 이해하는 기회를 넓히는데 초점을 맞췄다.
김양균(2학년) 학생회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평소 사용하는 우리말의 의미와 중요성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학생들의 의견이 실제 학교 행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성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기획·운영한 행사라 더욱 뜻깊었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바른 언어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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