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여수해경,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뒷받침한 ‘완벽한 해상통제’ 완수
- 경비함정 등 총 28척 투입 및 유관기관 협조 통해 해상 안전 확보 및 인명·재산 피해 예방
작성 : 2026년 10월 07일(수) 16:23 가+가-

사진=여수해경,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뒷받침한 ‘완벽한 해상통제’ 완수

[신동아방송전남여수=김기남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명성민)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 한국형발사체(누리호) 5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발사대 주변 및 낙하 예상 해역에서 완벽한 해상통제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상통제는 7일 오전 10시 25분부터 오후 12시 35분까지 진행되었다. 해양경찰은 해상통제 주관기관으로서 발사체 낙하지점 인근 해역에 선박 진입을 철저히 차단함으로써, 혹시 모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특히 이번 발사는 주간에 진행되어 많은 관람 선박의 출항이 예상됨에 따라, 대형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하고 여수항공대 항공기를 활용한 입체적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등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또한,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펼쳤다. 해양경찰 경비함정 22척을 비롯해 해군 함정 2척, 해양수산부(남해어업관리단) 지도선 2척, 지자체(여수·고흥) 지도선 2척 등 총 28척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해상안전통제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수해경은 발사체 발사 과정에서 해상 안전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노하우를 축적해 왔으며, 이번 임무 수행을 통해 다시 한번 그 전문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명성민 여수해양경찰서장은 “국가적 과업인 우주발사체 발사의 성공에 해양경찰이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발사체 발사 시 철저한 해상 안전 확보는 물론, 성공적인 우주 탐사를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남 기자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