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도전과 실수를 통해서만 바른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익숙하고 오래된 삶의 방식들을 뒤로하고
새로이 균형을 잡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때로는 이쪽 나락, 혹은 저쪽 나락으로 떨어지는 실수를 피할 수는 없겠지요.
때로는 물속으로 떨어져 볼 필요도 있습니다.
길에서 벗어났다고 스스로를 질타한다면
실수를 통해서 아무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어떠한 외적 조건의 성취보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통해 주어집니다.
흔히 좋은 대인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많은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만으로 행복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은 우리가 얼마나 깊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깊은 관계를 친밀감이라 합니다.
친밀감이란 갓난아이가 벌거벗은 채로 어머니의 가슴에 달라붙는 듯한 접촉을 의미합니다.
적어도 한 사람 이상과 인격적으로 이러한 관계를 가질 수 있을 때 이를 건강한 인간관계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친밀감에서만 참다운 행복이 옵니다.
이 친밀감은 단지 가까운 것만을 말하지 않고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솔직하게 보일 수 있고 또 이를 용납 받을 수 있는 관계를 말합니다.
밝고 명랑한 사람은 업무나 사생활에도 충실해 보여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쉽습니다.
표정이 밝은 사람은 그 주변의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어 어디에서든 환영받습니다.
그에 비해 무뚝뚝한 표정, 우울한 표정, 화난 표정으로 있는 사람은 주변의 분위기까지 어둡게 만듭니다.
자신이 인상을 찡그리고 있으면 상대도 똑같이 찡그린 표정으로 대응하게 마련입니다.
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표정이 밝고 명랑하기 때문입니다.
'밝고 명랑한 사람',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무형의 재산을 가진 사람입니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인포시크 등 4개의 IT업체를 성공시킨 성공한 벤처기업가인 스티븐 케이시는 “내가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었기 때문이며, 나는 MIT 공대에서 최고의 공학 기술을 배웠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IT사업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뛰어난 기술이 아니라 좋은 인간관계라며 “요즘 나에게 공학 기술과 인간관계 기술 가운데 한 가지만을 택하라면 나는 서슴지 않고 인간관계 기술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카네기 연구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재정적으로 성공한 사람 중 15%는 자신의 기술적 지식에 의한 것이며 85%는 인간관계 즉,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갖는 능력 때문에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15%의 사람들은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 예를 들면 변호사라면 아주 뛰어난 법률 지식을 갖고 있어서, 회계사라면 회계에 관한 지식이 뛰어나서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85%의 사람들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능력, 즉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받아들여서 사람들과 함께 원만하게 지내는 기술을 가졌기 때문에 인생에서 성공한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카네기 강철 회사의 후계자는 찰스 쉬브(Charles Schwab)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초등학교 밖에 못 나온 사람으로 이 회사의 잡역부로 취직했습니다.
그가 맡은 일은 잡역부였지만 그는 마음속에 무엇이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성실함과 밝은 꿈을 항상 지니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신도. 이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성공적인 미래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매일 매일 공장의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마치 자기 집처럼 자기가 주인인 공장처럼. 그렇게 깨끗이 정리하고 정돈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찰스는 다른 사람의 비난과 조롱에도 아랑곳하지 아니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꾸준히 공장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청소하며. '이 거대한 공장은 나의 것'이라는 꿈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했습니다.
그러한 그의 행동과 태도는 결국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성실함을 인정받아 잡역부에서 정식 사원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정식 사원이 되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그는 전과 똑같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의 행동은 곧 소문이 나고 이에 감동한 카네기 사장은 그를 비서로 채용했습니다.
카네기 사장의 비서가 된 그는 마치 사장님 입의 혀와 같이 충성을 다했습니다.
그는 언제나 주인의식을 가지고 "오리를 가라면 십리를 가고... 속옷을 달라하면 겉옷까지도 내어주는 심정으로 일을 해야 한다"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열심과 성실로 일했습니다.
이러한 그를 본 카네기 사장은 얼마나 감동했던지. 전 사원을 모아놓고 당시 2000∼3,000달러의 연봉을 받던 그에게 1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카네기 사장은 쉬브가 품고 있는 꿈과 주인 의식은 그 어떤 값으로도 계산할 수 없는 것이라고 칭찬하였습니다.
사장이 연로하여 이제 은퇴할 때가 되자 사원들은 이 거대한 회사의 후계자는 과연 누가 될지에 대해서 매우 궁금히 여겼습니다.
아마 하버드대학 출신이 후계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프리스턴대학의 출신이 후계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명문대가의 자녀가 후계자로 발탁이 될 것인가?. 저마다 생각들을 하며 술렁였습니다.
그러나 카네기 사장은 잡역부에게서 자기 비서가 된 찰스 쉬브를 후계자로 지명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온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쉬브 자신도 매우 당황해 했습니다.
카네기 사장은 학력과 지식이 높은 사람이 회사를 잘 이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대한 사랑과 주인의식. 그리고 꿈을 가진 사람만이 회사를 잘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찰스 쉬브이야 말로 이 회사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했던 것입니다. 사장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충성스러운 일꾼입니다.
mymoon@good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