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전남나주=이신동기자] 나주교육지원청은 4월 19일(금)‘2025학년도 행동중재 지원단 협의회’를 열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행동중재 전문요원과 관련기관 담당자가 참석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지원 전략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중재 지원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교육지원청은 행동중재 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의 긍정적인 행동 변화와 학교 적응을 돕고 있다.
나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중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