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함평군=이신동기자] 함평해보중학교는 지난 10월 21일(월) 오후 2시 호남대학교 IT 스퀘어 3층 통합뉴스센터에서 호남대 AI융합대학과 AI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함평해보중 학생들의 AI 교육 활성화와 미래 역량 제고를 목표로, 지역 인근 대학과 협업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창출하고자 계획되었다.

김성애 함평해보중학교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우리 학생들에게 AI 융합교육 기회를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호남대의 AI 전문 인력풀과 우수한 시설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현장 체험학습과 지속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성장하고 미래인재로 커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평해보중학교와 호남대학교 AI융합대학은 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 인력 및 교육 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현장 체험학습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AI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경쟁력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