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보성군=이신동기자] 보성 예당고등학교는 학부모 주관 ‘생명존중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학부모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학부모들은 캠페인의 계획과 실행 전반에 걸쳐 중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학생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생명 존중에 대한 강연, 체험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은 생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보성 예당고등학교의 이동호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 간의 배려와 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학습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