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전남여수=이신동기자]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관장 양재호)은 지난 9월 28일(토) 지역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식 작가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회는 전 MBC 드라마․예능PD 김민식 작가를 초청하여“100세 시대, 소통으로 더 즐겁게 사는 법”주제 강연과 질의응답, 행운권 추첨, 사인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민식 작가는 강연에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100세 시대에 소통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드라마「내조의 여왕」, 예능「뉴논스톱」등을 연출한 것으로 유명한 김민식 작가는 ▲강원국x김민식의 말하기의 태도 ▲외로움 수업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등 다수의 저서로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세명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양재호 관장은“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연 2회 명사 초청 강연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이번 강연을 통해 소통의 가치를 깨닫고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