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국립한글박물관 체험 학습

[신동아방송=조규원 학생기자 29]

안녕하세요? 신동아방송 학생 기자 당곡중학교 조규원 기자입니다.

이번 9/4일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1학년은 '국립한글박물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2학기 처음으로 가는 체험학습이라 부푼 기대를 안고 다녀왔습니다.

위 사진은 한글 박물관에 들어간 다음, 한글의 역사를 담고있는 '상설전시실'의 입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한글의 역사, 옛날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훈민정음 사용 설명서를 한자로 적어 놨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에는 거북이 모양을 한 세종대왕 옥새가 있습니다

최초의 한글 소설로 알려진 심청전과 춘향전, 적벽대전 등 고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에는 무기 사용 설명서를 한글로 작성한 것도 있습니다

훈민정음 창제 이유 등을 한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 말고도 다른 전시물들이 많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전시물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체험 학습 명목으로 다녀온 '국립한글박물관'에 대해 소개해보았는데요, 깨끗한 시설과 보기 편한 인테리어, 그리고 한글에 대해 이해하기 편하게 소개하는 글과, 직접 듣고 퀴즈를 푸는 방식 덕분에, 더욱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신동아방송 학생기자 당곡중학교 조규원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