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최송화기자] 오는 13일 저녁,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6회 정기연주회를개최합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동요, 한국가곡 100년 이야기’라는 주제를 갖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풍부한 목소리를 시작으로 여러 음악대의 솔리스트 성악가들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새롭게 이끌고 있는 신임 지휘자 전상철의 취임 연주회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전상철은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공연에 가족과 함께 한국가곡의 매력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연주회는 5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예매 와 기타문의는 김해시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연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