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최송화기자] 김해시는 지난 31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시 복지국과 시 복지재단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톡톡(TALK-TALK) 소통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와 복지재단 실무자 간 복지업무 현안사업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파트너십을 구축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행사 참석자들은 주요 사업 우수사례와 복지 이슈를 공유하고 건의·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시 출자출연기관 중 하나인 복지재단은 11개 복지시설(노인종합복지관
(3곳), 시니어클럽, 구산사회복지관, 여성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2곳), 청소년수련관, 추모의 공원, 시립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늘을 계기로 시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복지국과 복지재단이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져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우리 시 복지서비스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