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 화장동에 위치한 무선반점(대표 윤초정)은 다가오는 5월9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매년 연립행사로 60세 어르신들께 무료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효도봉사 행사를 진행한다.

그 날에는 무선반점에서 봉사자들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짜장면, 짭뽕)를 대접하고 물품과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선반점(대표 윤초정)은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꾸준히 본 행사를 못 한 것에 대하여 아쉬움을 표 했으며 본 반점을 운영하는 동안에는 매년 행사를 열어 어르신들에게 조금 이라도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면 하는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 놓았다.

이번 무상 식사는 금년이 4회로서 항상 부모님을 모시는 뜻으로 대접하고 그날 참여하는 모든 봉사자들에게도 사전 고마움을 표시 했다. 그리고 서로 힘을 합쳐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