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접수는 오는 10일(금) 오전 9시부터 1월 17일(금) 12시 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1층)에서 이루어지며,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 강좌 수는 1인 1강좌이며, 접수 인원이 모집 정원의 50%에 미달할 경우, 학기 중 수강현원이 정원의 50% 미만일 경우 폐강될 수 있다.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이 1년 단위 교육과정으로 실시하는 성인 평생 교육과정의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기간은 3월 10일 개강해 전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12월 13일까지 강좌별 주 2일 운영하며, 1회당 2시간(09:30∼11:30)씩 연중(방학 기간 제외)교육을 실시한다.
개강식은 3월 10일(월) 오전 9시 30분에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 1층에서 열린다.
전북교육문화회관의 평생교육과정 수강생은 공개모집으로 초빙된 강사가 교육을 전담하는 데, 과목과 모집 정원은 가야금(35), 고전무용(35), 도자기교육(35), 민요(35), 사군자(35), 사물놀이(35), 서예(35), 한국화(30), 한지공예(35), 국선도(35), 기타(35), 디지털카메라(35), 생활음악(50), 서양화(35), 수지침(35), 에어로빅(35), 요가(35), 뇌교육(30), 명심보감·대학(35), 생활영어(35), 시·수필(35), 컴퓨터(35명) 등 22개 프로그램에 총 775명이다.
송일섭 관장은 “전북교육문화회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최선의 시설에서 공모를 통해 초빙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강사들이 강의를 담당할 예정으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안병섭 기사 더보기finews7979@school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