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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여고 개교 50주년 맞아 비전선포 등 기념행사
작성 : 2013년 10월 15일(화) 00:26 가+가-
인화여자고등학교가 오는 10월 20일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인천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인화여고는 지난 1964년 12월 5일 인화여자상업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8학급으로 개교했다.

1966년 2월 19일 1회 졸업생 240명을 배출한 이래로, 올 2월 7일 48회 졸업생 227명을 포함하여 총 33,453명의 여성인력을 배출했다.

이후 1973년 9월 1일 인화여자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꾸며 인문계 고등학교로서 본격적인 비상을 시작했다.

개교 50주년 행사에 앞서 모교를 방문한 원유자 총동창회장은“동창회에서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동문들로부터 기금을 조성해 입학 성적이 우수하거나 성적이 향상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모교를 둘러보니 인화여고에 입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입학 후 후배들이 기쁜 마음으로 자긍심을 갖고 공부하는 것 같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인화여고는 지난 50년 동안 인천지역의 여성 교육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인재 육성의 산실로서, 향후 100년의 비전으로서 글로벌 여성 리더를 키워내겠다는 웅대한 꿈을 실현하는 교육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5년 간 인화여고는 새로운 도약기를 보내고 있다. 2009년 8월 인천 최초로 교과부지정 교과교실제(선진형) 운영 학교로 선정돼, 90분 수업 모형을 개발하여 인문계고등학교가 지향해야 할 학교의 모습에 대한 가능성과 비전을 보여 줬다.

또한 2010학년도부터 인천 최초로 고교 교육력 제고 연구학교로 기초․심화반 운영과 선택과목 확대 운영으로 학생들의 학력제고에 노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1학년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됐으며, 선진형 교과교실제 최우수학교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지난 2011년 9월 1일자로 부임한 현 이계만 교장의 교육철학에 따라 올해는 100분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정착시켜 학습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쾌거를 이룩하고 있다.

오는 10월 17일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향후 인화여고가‘글로벌 리더로 비상하라’는 원대한 비전이 제시되고, 선진형 교과교실제 및 고교 교육력제고의 성공적 정착에 대한 자축의 자리 마련 및 축하 행사로 목련 음악회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발전상을 학부모과 동창회원들에게 보여주는 성대한 개교 50주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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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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