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용답초등학교(교장 최정근) 6학년 1반(담임 변승우) 에서는 매일 아침 자습시간을 활용해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바른 심성을 기르기 위한 긍정 바이러스 전파하기를 하고 있다.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라는 책을 매일 한 학생씩 돌아가며 한 장을 읽으면서 주제와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간단하게 한 줄로 정리함으로써 하루의 생활을 긍정적인 자세로 행동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변승우 선생은 “나에겐 꿈이 있으며 그 꿈이 나를 이끌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꿈이 자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일 아침 이뤄지는 긍정 바이러스 전파하기를 통해 학생들이 내가 웃으면 상대방도 웃는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기 관리 및 자기 계발을 하는 자세를 갖게 될 꺼라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학생들이 정서적인 안정과 올바른 행동을 통해서 바른 심성을 갖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