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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고, 희망 캠프 활동 '등산'
학부모 학생 교사, 서로를 알아가기
작성 : 2013년 04월 22일(월) 19:11 가+가-
원미고등학교는 20일(토) 원미희망캠프의 첫 번째 외부 활동으로 원미산 등산을 실시했다.

이날 등산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 135명이 참가해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미희망캠프는 학교생활 중 교칙을 위반한 학생, 과벌점인 학생들의 학교생활의 적응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학교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되는 원미고등학교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 희망캠프 선포식이 있었으며, 그 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희망캠프 운영 연수를 실시한 후, 20일 학교 근교에 있는 원미산 등산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등산을 하면서 자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부모와 선생님께 감사편지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캠프 등산에 참석한 원미고 1학년 조현영 학생은 “비가 와서 등산을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게다가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서로 도와가며 등산을 하니 더 의미가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미고등학교 희망 캠프 프로그램은, 부천 혜림원 봉사활동, 희망 캠프 바자회 및 나눔봉사, 교내 환경정화 활동, 부사제 동행 산림 평화 교육, 캠페인 활동 등이 계획되 있으며 각 학급 희망캠프 UCC 동영상을 제작해 우수학급은 시상도 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갈등 해결 능력이 향상돼 학교 폭력을 예방하며,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가 확대되고, 교사와 학부모 상호 이해의 기틀이 마련돼 공교육 선진화의 환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미고등학교는는 ‘원대한 꿈,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비전을 내세운 원미고등학교는 원미 희망 캠프와 학생 자치 법정을 통해 모든 학생들의 인성 지도와 자치 역량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며 매일 아침 글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명시외우기를 생활해 창의 지성 감성 교육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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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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