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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초, '친구사랑의 날' 행사
'1+1=1' 하나되는 우리
작성 : 2013년 04월 22일(월) 12:39 가+가-
연천초등학교(교장 임형명)는 지난 19일 밝고 명랑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존중, 배려, 나눔, 정의가 살아 있는 행복한 학교“를 모토로 친구사랑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학생, 다문화 학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문화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1-2교시는 온라인 콘텐츠 교육을 통해 언어순화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고운말 쓰기 다짐 선서식을 진행했으며, 3교시는 다문화 학생 12명과 도우미 친구 12명의 다문화결연식이 진행됐다.

이어 3-4교시는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점자스티커 만들기와 장애인의 날 기념 신문으로 NIE 교육이 이루어졌다.

다문화 학생과 결연식을 맺은 3학년 안○○ 학생은 “오늘 결연식을 맺은 내 친구 000은 엄마가 베트남인이라서 한국어 뿐 아니라 베트남어도 말할 수 있어서 나중에 자라면 베트남에서도 한국에서도 일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000와 결연을 맺은 친구니 앞으로 제가 도와 줄 일이 있으면 열심히 도와주고 친하게 지내겠다고 약속했어요.”라고 말했다.

행사 진행에 앞서 임형명 교장은 “본교에서는 학생들이 공감▪소통하고 정직과 책임을 다하며 자율적이고 긍정적인 인성을 갖추기 위해 아침 줄넘기, 텃밭 가꾸기, 아침 고전독서 활동등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친구사랑의 날 행사를 통해서도 다문화 학생,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초등학생도 학업 스트레스를 겪는 요즘 토요일만이라도 아이들이 어린이다운 모습과 마음으로 즐겁게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주5일제 수업으로 인해 ‘난 토요일에도 일하러 가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 하루 종일 어쩌나’ ‘무슨 학원을 보내야 하나’, ‘매주 토요일마다 애들하고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학부모의 한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영어와 함께하는 토요 스포츠 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바람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우리 연천초등학교 모든 교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장준덕 기사 더보기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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